스픽 앱 내돈내산 2년째 사용 중.. 후기, 가격, 할인코드

영어 스피킹 앱 스픽을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었다..

누적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한

스픽앱 이용에 대한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한다.

재작년 슬로바키아에 거주할 때

집에서 영어 스피킹을

공부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넘었다!

아래 글은 스픽 1년 되었을 때

남겼던 글.

안녕하세요. 일전에 영어 스피킹 앱 '스픽'에 대해 한번 소개 드렸었는데요. 이제 제가 스픽을 ...

m.blog.korea50off.com

그 사이 또 1년..! ㅎㅎ

그 동안 스픽 앱은 많은 발전을 거쳐

이용자수도 많이 늘고

TV광고를 송출하고

(무려 이효리.. ㄷㄷ)

AI 튜터링 등

학습 구조의 발전도 생겨났다.

스픽의 CEO인 코너즈윅

홈페이지에 올라온 회사의 소개에

대한 내용을 보니

휴대폰을 이용해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창업을 했나보다.

역시 똑똑이들은 앞서가는구나..

스픽의 장점은 역시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적다는 점.

하루 30분이면 충분히

1챕터 분량의 회화를

직접 말하면서 연습할 수 있다.

출시 초반에는 AI튜터링이

메인은 아니었고

원어민 강사들이 내용을 설명해주고

따라 말하는 형식이었는데

한국어 설명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영어로 설명이 바뀌었고,

나머지는 AI 튜터링 수업

Ai와의 프리토킹이나

보케블러리, 문법

주제별 대화,

대화 상의 문장 수정

등으로 많이 바뀌었다.

기본적인 스피킹 연습이나

발음교정 등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AI와 대화하다보면

문법에 맞지않게 말하거나

정확한 표현이 기억나지 않아서

얼버무릴 때도 있는데

기가 막히게 내가 하려던말을

알아차리고 교정을 해서

알려주는 것이 신기하다.

목소리가 가끔 너무 기계 같아서

거슬릴 때도 물론 있지만

대체로 대화 수준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서 만족한다.

다만, 내 실력이 아직도

제자리걸음인것 같아서

조금 답답할 뿐 ㅎㅎ

얼마전 아이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 여행지에서 사용하는

영어 정도는 긴장감 없이

말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서

그나마.. 만족한다.. ㅋㅋ

그래도 월 만원대의 금액으로

영어 스피킹 연습 할 수 있는 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스픽가격]

스픽은 프리미엄 플러스와 프리미엄

두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프리미엄플러스는 239,000/년

프리미엄은 129,000/년.

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는 연간결제로 가입했지만

월별 결제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AI 언어 학습 지원은

동일하게 구성되어있고

프리미엄 플러스는

맞춤레슨과 AI레슨 리뷰 기능

추가로 제공된다.

[할인코드]

아래 링크 통해서 가입 시

2만원 할인으로 가입 가능.

일주일 무료 체험 후

결정해서 가입하는 형태이다.

최신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직접 말하면서 하는 소통식 영어 수업!

app.usespeak.com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