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이어 할인코드 적용 없이 최대 60% 정기세일 진행

안녕하세요 이짱이에요 :)

제가 직구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걸 지인들이 대부분 알고 있다보니 가끔 만나면 쇼핑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 중에 하나가 '나 이번에 명품을 한 번 직구로 사보고 싶은데 사이트는 어디가 괜찮아?' 이건데요, 최근에는 다른 곳보다 'CETTIRE'가 가장 괜찮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세타이어 할인코드 사용 없이 바로 적용되는 최대 60% 정기세일도 시작을 해서 가격 괜찮고, 사이즈 품절도 덜 되는 것 같아서 확실히 대세 오브 대세라고 부를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진행되는 세일에서 득템하기 좋은 브랜드, 아이템들 몇 개 골라서 정리해보았어요!

* 한국 직배송 지원

*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배

* 최종금액에 관부가세 모두 포함

* 최대 60% 정기 세일 - 할인코드 필요 없음

▲ 세일하고 있는 상품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굳이 '세일' 메뉴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특정 상품이 있는 분들은 화면 왼쪽에 위치해 있는 <필터>를 활용하면 정말 빨리 찾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브랜드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냥 찾다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편이라서 필터 활용이 전 필수더라고요.

▲ 세타이어에서 상품 사이즈를 고르려고 할 때 '품절'은 뭔지 알겠는데, '재고 부족'은 주문이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궁금하지 않으셨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구매가 가능한 상태라고 해요. 이렇게 표시되어 있으면 재고가 1~2개만 있는 상태라고 이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고자 하는 아이템의 재고 상태를 잘 확인하고 수량이 적다면 결정을 빨리 해야 가져올 수 있다고 이해를 하면 된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문이 완료된 뒤에 품절로 인해서 주문이 취소되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이짱이에요 :)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여름 준비를 위해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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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타이어 주문이 처음이시라면 어떻게 구매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롱샴 르 플리아쥬 가방

'려원 롱샴'이라는 키워드가 생겼을 정도로 반응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사실 롱샴 르 플리아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오래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았죠. 디자인이 화려하거나 재질이 고급진 가방들이랑은 결이 다른 데일리백으로 정말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실용성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어요. 몇 년 전에는 해외여행 갈 때 면세점 쇼핑템으로 항상 언급되었는데 이제는 직구로 더 많이 알아보시더라고요. 세타이어에서도 세일이 들어가서 가격이 괜찮으니 구경해보세요. 참고로 1개만 주문하면 배송비 3만원 추가되니까 주변 지인들이랑 같이 쇼핑하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192,000 → ₩161,000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정말 뛰어난 대표적인 라인업이라 가격만 좋으면 바로 쇼핑백에 담아버려도 되는 아이템이에요. 곧 어버이날 오잖아요~ 어머님 선물로 이런 실용적인 아이템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죠! 저희 엄마도 7~8년 전에 제가 해외여행을 갈 때 면세점에서 꼭 하나 사다달라고 하셔서 드린 적이 있답니다. 그때는 확실히 선호하는 연령대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20~30대에게 모두 인기가 높아졌어요! 려원님 착샷 보니 이건 안 살 수가 없겠다 싶을정도로 예쁘게 들고 다니심ㅋ

버버리 스카프

환절기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프는 밋밋한 코디에서 센스 있게 보일 수 있는 포인트로도 굉장히 좋아서 전 여름 빼고 항상 활용을 하는 편이에요.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출근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체크 패턴의 버버리 스카프를 가장 좋아합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버버리 체크패턴이 어울리지 않는 오피스룩은 본 적이 없을 정도니까요! 이번 세일에 할인율이 좋길래 이것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

₩304,000 → ₩212,000

제가 버버리 아울렛 매장을 가보질 못해서 그런데 이 가격만큼 하나요?온라인에서 검색해보면 확실히 cettire가 괜찮긴 합니다! 그런데 이거 하나만 주문을 하면 배송비 3만원이 추가되버리니까 다른 아이템 10만원 내외로 같이 담아서 주문을 하거나 지인들이랑 같이 한 번에 쇼핑하는게 좋아 보여요. 100% 실크라서 피부에 닿는 느낌은 말이 필요 없을 것 같고, 무난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과 패턴이라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장점 확실한 아이템이에요!

TOD'S 가방

토즈가 요즘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거 아시죠? 항상 토즈하면 신발만 구경했지 가방은 생각에도 없었는데 커뮤니티 보니까 가방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봤더니만 정말 괜찮은 백들이 많이 보여서 뽐뿌가...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차분하고, 색감이 안정적(?)인데 이게 절대 촌스럽거나 올드한거랑은 거리가 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가격이잖아요~ 제가 알기로 TOD'S가 절대 만만하게 볼 브랜드가 아니라서 대충봐도 300~400만원대이겠지 했는데 세일이 들어가니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올 정도에요! 이건 진짜 대박 울트라 무조건 봐야함!

₩240만 → ₩1,294,000

색상, 디자인 무엇?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니기에 정말 괜찮은 가방이에요. 사이즈 보면 가로가 35.5cm, 높이는 27.5cm 이 정도면 우리가 보통 들고 다니는 토트백 보다는 살짝 작은 감이 있어서 토트백보다 작지만 수납할 물건이 좀 있는 분들은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솔직히 반값으로 할인을 하니 이건 뭐... 모르긴 몰라도 다른 명품 브랜드에서는 300이 기본일걸요?관부가세 포함된 가격이고 30만원 이상이라 무배까지 가능하다보니 직구하려는 분들은 세타이어 고고하셔도 충분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944,000 → 658,000

그냥 어떤 옷을 입어도 자꾸 신게 되는 신발들이 있는데 저한테는 오버솔이 그런 애정템 중에 하나랍니다. 아직도 오버솔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는게 그냥 무지성으로 예뻐보이는거 아시죠? 그래서 돈 모아서 한 켤레씩 사서 신고 다니는데 코디하기 정말 편합니다. 굽의 높이와 관계없이 구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오피스룩, 하객룩, 데일리룩까지 모두 잘 어울리게 신고 다녀요~

지금 갖고 있는 오버솔은 3~4년 전에 나왔던 디자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세타이어에 동일 모델은 품절 상태더라고요. 소재, 색상에 따라 라인업이 많아서 이거 고르는 것도 찐잼이랍니다.

어글리보다는 훨씬 덜 한 느낌이라 딱히 유행을 타는 느낌없이 신을 수 있는게 장점이랍니다. 스테디셀러이다보니 그냥 믿사하는 아이템이에요. 제 사이즈는 230~235라서 이탈리아 표기로 36.5를 신고 있는데 적당하게 잘 맞아요. 그리고 가죽소재 특성상 신다보니 발에 착 감기면서 점점 더 신고 벗기 편해지더라고요.

오버솔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끈이죠. 저는 이거를 처음 그 상태로 쭉 유지해서 신는데 끈만 따로 구매를 해서 더 예쁘게 튜닝(?)하기도 하더라고요. 역시 패션도 알면 알수록 diy 황금손을 갖고 계신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껴요!

▲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배송주소를 입력하고 결제 단계에 오면 이미지에 표시해둔대로 배송비와 관세 추가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얼마나 비용이 추가되는지 확인한 다음에 최종 주문을 하면 평균 3~5일내로 DHL 익스프레스를 통해 물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니 참고하셔서 주문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세타이어 할인코드 필요 없이 최대 60% 세일가로 쇼핑할 수 있는 정보와 요즘 인기가 많은 아이템들 소소하게 뽑아서 보여드렸어요. 실용성 있는 클래식 데일리백으로 훌륭한 롱샴 르 플리아쥬, 환절기 필수템인 버버리 스카프, 요즘 명품 가방 중에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토즈 타임리스 라인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렉산더맥퀸 오버솔까지. 여유자금만 있으면 다 하나씩 지르고 싶은 아이템들이랍니다! 한국 직배송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관부가세 납부하는 귀찮음도 없는 곳이니 관심있게 살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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