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온. 코스 할인코드에 도라버린 직구 후기.

음…

코스에서 며칠 전에 20퍼 할인코드를 뿌렸거늘.

분명 18일까지 였는데, 왜 때문인지? 급하게 수거해가셨다.

분노를 감추지 모타고… 부글부글 했는데…

갑자기? 코드가 먹힌다는 소식을 듣고

호다닥 달려가 돈 써버린 나녀석^,*

무엇을 샀는지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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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퍼 할인코드로 산 것은 바로.

지난 번에 샀던 가디건이랑 셔츠 깔별로 또 삼^^^

나란 인간… 이런 인간 아니었는데.

뭔가 넘나 맘에 들었나? 깔별로 또 사버림.

분명 99유로 정도였는데 페이팔 결제했더니,

5유로 정도 더 붙었다. 세금인가?

페이팔… 야금야금 돈 더 가져가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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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y Short Sleeve Shirt. Light Blue 36.

이거 지난번에 운 좋게 세일하는 핑크 겟 했는데,

슬랙스에 입어보니 넘나 마음에 들었다.

한국 공홈에도 없고, 독코스에도 사이즈 잘 없어서

기다리다 사이즈 입고 되어 36으로 겟 함.

기분좋을 때 55. 약간 우울하면 66되는 나란녀석은

보통 코스 38로 넉넉히 입는데…

이건 36도 괜찮더라고?

재고 빠지기 전에 바로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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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ed Knit Cardigans. Navy M.

나로 말하면. 니트 성애자. 특히 가디건을 져아합니다.

지난번 구매한 핑크색 리브드 가디건이 너무 맘에 들어,

나도 모르게 그만… 깔별로 구매하고자 네이비도 사버림.

기대된다. 가을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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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핑크색 사고,

이번에 라이트 블루 샀고.

블랙이랑 화이트도 사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모름지기… 셔츠가 필수 아닌가요?

라는 핑계를 대며… 사욕을 채우고 있는 중^,*

(내통장 눈감아 T^T… 아직 월급도 안 받은게 함.정.)

(+)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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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셰 버킷햇.

이거 지난번 코스 매장에서 써봤는데 넘흐 이뻐서.

사고 싶었으나, 아니 무슨 모자 따위가 79,000원인가?

싶어 내려두고 왔는데…

아마 세일되면 제일먼저 사지 않을까 싶다.

특히 저 베이지 색상이 넘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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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웨이트 니티드 폴로 셔츠.

살까 하다가, 니트인데 카라가 있는게 맘에 들지 않아.

장바구니 넣었다 뺏다 하다가 그냥 빼버림.

매장가서 한 번 입어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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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티드 하프 집 점퍼.

작년에 같은 디자인으로 고동색(?) 직구 했었는데,

나는 생각보다 잘 안어울리는 것도 같고.

사이즈를 크게 사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인기템이던데 이번엔 패스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렇게 가로 스트라이프 있는거 별루…⭐️

이상으로.

출근도 안하고 옷부터 사재끼는 훅2.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일 첫 출근을 하였을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