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카드 청첩장 수령 후기 BNIEL559 + 추천인 할인코드

웨딩 / 청첩장 주문

보자기카드

안녕하세요 이써니입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12월 본식이지만 추석때 어른들 뵐 때 청첩장을 가지고 가려고

청첩장을 좀 일찍 맞췄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지 추석시즌이 성수기라

문구도 빠르게 정하고 호다닥 주문한

제 청첩장 소개해드리기 전에

보자기카드 청첩장 추천인 코드 안내해드릴게요.

보자기카드 추천인코드 : lovely227

추천인 입력하시면 2,000원 추가 할인됩니다.

*중복할인 가능하니 꼭 할인받으세요 *

청첩장을 어디서 해야겠다고 딱 생각하진 않았는데

2군데에서 무료 샘플을 받아보았는데 ,

보자기카드는 샘플 보내주실 때 파우치에도 넣어서 보내주시고

네잎클로버와 향기가 나는 카드까지 보내주셔서

성의있고 퀄리티대비 가성비도 좋아서 보자기카드로 결정했어요.

저는 깔끔하거나 일러스트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청첩장

두가지 스타일이 끌려서 다양하게 샘플을 신청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여권그려진 비행기티켓 청첩장 아이디어에 이마를 쳤지만 ,

남친의 반대로 결정은 실패..ㅋㅋㅋ)

깔끔한 리본타입이 참 예뻤으나 리본을 한번 푸르면 땡이라

결국 일러스트로 갈까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어른들에게도 가는 청첩장인데 너무 발랄하고 어려보일까 싶더라고요.

고민 끝에 보자기카드 청첩장 샘플 2번째로 받아보았어요 !

2번째는 배송비 2,500원 결제하고 받았답니다.

2번째에는 사실 거의 90% 결정하고 샘플 주문한건데 ,

그래도 실물은 보고 결정하고싶어서 주문하면서 예뻐보이는 샘플들도 받아보았어요.

확실히 리본타입이 엄청 고급스럽고 예쁘긴 해서 내스타일인데

저런 깔끔한 청첩장이 비싸기도 하고 리본을 풀러버리면 애매하더라고요 ?

저는 일러스트 캐릭터가 그려있지만

컬러감이 튀지않아서 너무 어리고 발랄해보이진 않는

이 화이트 컬러의 청첩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

화이트톤이지만 은은한 핑크빛과 볼록한 엠보싱? 느낌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하더라고요.

남친도 보고 예쁘다고 ok 해서

빠르게 문구 정하고 주문해보았어요.

저는 8/14 주문 → 8/16 시안확인 후 수정요청 → 8/17 최종시안 확정 및 결제 →

8/18 인쇄진행 → 8/19 발송 → 8/20 택배수령으로

광복절 연휴에 신청해서 8/16일에 시안 올라오고 4일만에 받았으니 정말 빠르게 받았어요.

이렇게나 빨리왔다고...? 싶을만큼 !

주말 일어나니 선물처럼 도착한

우리 청첩장 :-)

쇼핑백도 같이 넣어주셨더라고요.

저희는 보자기카드 BNIEL559 청첩장 150부 주문했어요.

청첩장 150부 + 무료식권 150장 +

봉투 + 스티커까지 구성이예요.

청첩장 주문시 무료혜택 택1

웨딩스탬프 , 실링스탬프 패키지

모바일 웨딩영상 , 핸드메이드 식전영상 ,

청첩장 보관 액자 , 모바일 청첩장

무료혜택 중 핸드메이드 식전영상 무료로 선택했습니다.

택하지 않는 무료로는 모바일청첩장, 피로연식권 정도였어요.

아 모바일청첩장 QR코드를 청첩장에 무료 인쇄도 되던데 ,

저희는 패스했고요.

보통은 화이트 봉투가 무료인데

제가 선택한 보자기카드 BNIEL559 청첩장은 핑크색 봉투가 무료인점도 좋았어요.

여리여리한 핑크 예쁘당 :-)

여분으로 청첩장 3부도 더 보내주시더라고요.

청첩장은 접지 않고 와서

가내수공업으로 접어야 하고요.

접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유료입니다.

청첩장 바깥쪽은 날짜와 아래에 이름이 적혀있어요 !

안쪽의 문구는 짜깁기...ㅋㅋㅋ를 했는데 그래도 마음에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 청첩장 받아봤을 때

고인 표시를 한문으로 표기하지 않고 국화로 표기한게 참 좋았어서 물어보니

수정할때 요청하면 된다고 해서 요청드렸어요 !

청첩장 사이트의 예식장 약도가 별로라고 직접 그려서 수정요청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런거 귀찮고 못하고 그냥 있는걸로 편하게 했지용.

꼼꼼한 서타일이 아니라 다행인건가 아닌가 모르겠네.

접으면 이렇게 완성 :-)

예쁘다 우리 청첩장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 제일 예쁘네 !

ㅋㅋㅋㅋㅋㅋ자기만족이죠 다 ?

우리캐릭터로 그려서 만들었으면 좋았겠다고 남친은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그럼 더 비쌀거야 그냥 있는걸로 하자.

청첩장 부수만큼 보내주신 식권

식권도 선택 가능한데 신랑/신부 나뉘어지지 않은 식권은 이거 한종류였는데

친구도 보니까 이걸로 받았던데 너무 얇아서 쓰지않았다고 하더라고요 ?

저는 일단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넘버링 할 수 있게 위쪽에 NO. 표시도 되어있어요.

하나하나 접고 봉투에 넣고 스티커 붙여서 완성 !

50매씩 봉투에 담아서

함께 보내주신 종이백에 넣어두었어요.

청첩장모임은 아직 멀었쥐.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빠른배송이라 만족스러웠던

보자기카드 BNIEL559 청첩장 후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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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agicard.com

본 포스팅은 보자기카드에서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