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8월 할인코드
제주도 여행 숙소 캐시백 방법
글/사진 락주
지난달까지는 여행을 꽤나 빡쎄게 다니다가 요즘 좀 쉬고 있는데, 앞으로 올해 연말이 다가올 때까지 겁나 바쁘다. 공백 없이 계속 여행 나갈 예정. 벌써부터 무섭군;; 하반기도 화이팅!
부킹닷컴 8월 할인코드
▲ 이곳에서 예약해야 적용 ▲
오늘은 부킹닷컴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를 가져왔다. 보통 다른 서드파티 사이트처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고, 결제를 하고 나서 투숙을 진행하고 나면 그 뒤에 페이백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위에 연결된 곳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부킹닷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쭉쭉 들어가보면.
바로가기로 들어가주면 된다.
여행장소와 일정, 투숙객의 인원과 객실수를 입력해서 조건을 선택하고 검색 버튼.
평점 좋은 4성으로다가~
마음에 드는 숙소를 선택해 보았다.
빌라로 가고 싶뜹니다!
객실은 1베드룸이면 충분. 어쩐지 럭셔리하고 고급지며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이런 곳 좋다. 그래야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서.
이렇게 10% 정도 해당하는 금액을 리워드 받을 수 잇는 시스템이다. 그냥 페이지 들어가서 쭉쭉 예약만 하면 자동으로 페이백이 이루어지니 간편한 시스템이라고 볼수 있다. 부킹닷컴 8월 할인코드 베리굿!
제주도 여행
코시국 동안 제주도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왔다. 한때는 거의 매달 간적도 있었지. 초창기에는 렌트카 대란 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은 없는 것 같고, 그대신 전체적으로 경비가 좀 올라갔을 것 같다.
오늘은 그 최근 2년여간의 시간 동안 내가 제주 아일랜드에 방문하면서 가장 마음에 쏙 들었던 호텔 3개만 뽑아보려고 한다. 부킹닷컴 8월 할인코드와 함께라면 좋은 여행이 될것!
서귀포 파크선샤인 제주
이때는 회사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 황금연휴 시즌이 있어 그때 5박6일정도 다녀갔다. 그때 묵었던 숙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고, 또 전체적으로 보아도 좋다고 생각했던. 이때 내가 차를 못빌려서 뚜벅이 여행을 했는데, 한창 걸어다녔던 게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무기력했던 기억이다.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인데, 이 여행을 하고 충분히 쉬고 생각하면서 많이 풀렸던 기억이다. 이 시즌은 정말, 지구가 망한다는둥, 세상이 망한다는둥, 비관론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을 때긴 했다. 망하긴 개뿔ㅋㅋ
제주 신화월드
최근 2년간 나의 여행 스타일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아마도 숙박 요금에 돈을 꽤나 쓰게 된 것일듯. 예전은 나의 여행 스타일도 그렇고 가치관이 "숙소는 잠만자는 곳" 이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있었다. 하루 종일 밖에만 싸돌아다니고 숙소 오면 씻고 자고 조식먹고 정도의 용도이다 보니 큰돈 쓰기가 아까웠던 거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반강제로 (시국에 맞는 강제 호캉스 유행) 묵어보게 되면서 나의 그 생각은 점차 바뀌게 되었다. 세상에는 가성비라는 게 있을 뿐, 비싼데 가면 좋은 거구나. 라고 말이다.
이곳은 워낙 인기가 많은 숙소이기 때문에 어떤 여행블로거의 사명감?? 같은 걸 가지고 다녀왔다. 그리고 실제로 대만족! 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지만 비싸고 좋은 4성급 5성급 리조트 같은 곳에 오면 더 강하게 하는 것 같다.
워터파크도 품고 있는데다 근처에 오설록 박물관 등 볼거리들도 있어서 그냥 여기만 왔다 간다는 생각으로 여행을 와도 괜찮을 것 같다.
휘슬락호텔
제주여행을 하다 보면 결국 공항 근처에서 1박 숙박을 하게 되는데, 연동보다 탑동이 좋았다는 게 나의 후기이고, 그 중에서도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들었다. 특히 차 있을 때는.
객실 컨디션도 준수한 편이다.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맛집도 있고 >.<
▲ 이곳에서 예약해야 적용 ▲
쓰다 보니 제주도 여행 가고 싶다. 10월 말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다. 어쩐지 대가족 여행이 될것 같긴 한데 ㅋㅋ 아무튼 슬슬 그거 준비 들어가야 된다! 으힛. 동선 어떻게 짤건지 생각해봐야 해서 한번 훑어본 제주도 여행의 호텔들! 부킹닷컴 8월 할인코드와 함께 저렴하면서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