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도착하면 전광판에서
언제 출발하나 눈으로 한번 훑게 된다.
수속 다 하고 면세점 들러서 면세품 찾고..
막내동생이 간식사먹으라고 협찬해줘서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랑 커피먹었는데
비싼거치고는 맛이 음..^^
저 샌드위치가 하나에 9천원인가 그랬음
커피는 그냥 커피값임
뜨신 커피 한잔은 앤마일리지카드 혜택으로 바꿔먹었다.
여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는 안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염
추가액 내고 다른 커피도 안된다고 함
음 근데 공항내에 다른 곳 가기에는 구차나서 걍 뜨신거 먹음
근데 저녁이라 사람 붐비는것도 아닌데
직원이 불친절했다.
무튼 한가롭게 출국전까지 앉아있었음
기내식 먹을거니까 간편히 먹음ㅎ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밤이라 편하게 츄리닝 입고 온 새럼
담요와 생수가 자리에 있었구욤.
비행기는 지연출발했음
한 30분? 날씨가 안좋은건 아니었지만
뭔가 밀리는듯
기내식 냠냠
친구도 냠냠
기내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염
밥먹고 홍콩 입국신고서 나눠준거
작성함.
내려서 작성해도 되지만 구차나여
입국신고서 있는 나라들을 위해
볼펜하나쯤 갖고 다니면 좋슴미다
홍콩답게 빠져나가는 통로가
hsbc광고로 시작
입국심사 너무 오래걸려서
캐리어가 줄지어 누워있는거 첨봤다.
거의 한시간 걸린듯
나는 그나마 좌석이 앞번호여서
빨리빨리 나온거였는데도 !ㅋㅋㅋ
지연출발+입국심사 지연으로
예상한 시간보다 더 새벽..
우리는 원래 우버타려고 맘 먹었어서
허허허
한국서 미리 우티(우버)를 각각
깔고 갔다.
2024년 홍콩우버
프로모션 코드
"HKdragon"
(~12.31)
hk100 할인받으세요~
미리 가입하고 결제카드도
트래블월렛으로 연결해뒀다.
그러면 딱 여기 할인코드가 뜹니다요
일단 호텔갈때는 친구가 부르기로 했음
나와서 이쪽으로 쳐다보면
은행 cd가 보인다~!
카드넣고 비번입력하고 순조롭게 현금 출금
버튼만 좀 특이할뿐..
뽑는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으니까
설명은 생략하겠읍니다.
옥토퍼스 카드 충전하는 곳
우리는 안사와서 없음 ㅋ
우버를 부르려면 car park1 쪽으로 나가야함
저 엘베 옆으로 문이 있다.
따라가다가 이쪽으로~
앞으로 가다가 고개 돌리면 엘베가 보여요
엘베타고 나감
여기서 위치잡고 우버 부르면 됩니다.
캐리어 싣고 출발~
우리는 25인치 2개라서
큰 차를 부를 필요는 없었음
홍콩은 우측운전입니다
156, 160 Des Voeux Rd W, Sai Ying Pun, 홍콩
에코트리호텔
왼편에는 바로 사이잉푼역 출입구 ㅋㅋ
(이때는 몰랐다 사이잉푼역이 얼마나 깊은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출입구가 있고
이 출입구 정면이 그 소문의 건어물가게들인데
밤에는 닫혀서 냄새나지는 않음 ㅋㅋ
옆에 호출벨 있어서
누르면 열어주심
친구가 레이트체크인한다고 미리
메일은 보내뒀었다.
밤에 잘보여요
로비층가서 호텔비 결제하고
예약할때 도착할때 결제하게끔
되어있어서 가서 냈다.
보증금은 따로 없었음
디럭스트윈
예약시에 카펫바닥이라 먼지를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알러지
반응은 나지 않았음
둘이 쓰기 적당
홍콩 호텔 일본 못지 않게 좁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욕조는 없지만 화장실도 깔끔했고
다만 문이..!! ㅋㅋ 문이...!!!
친구까리 갈때는 볼일볼때
노래를 틀어두세여..^^
면세품 모험함..
비밸런스 마스크팩
한번 사봤더니 볼따구 따가워서
한번쓰고 못쓰는중
ㅋㅋㅋㅋ
피부 튼튼한 사람 줘야지..
춘식이 문콕방지는
차바꾼 막내에게 선물용 ㅋㅋ
집에와서 이걸 붙인 막내 동생은
하찮고 귀엽다고 ㅋㅋ
자기 차 찾기 쉽다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