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8월 할인코드 5%쿠폰 도쿄역 야에스펄 호텔후기

아고다로 예약한 아에스펄 도쿄호텔 숙박후기

2022년 아고다 8월 할인코드 포함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핑크예리입니다.

도쿄역에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도쿄호텔 은 잠만 자는 호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도쿄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게이세이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리니 도쿄역에 도착하더라고요.

참! 2022년 여행자 누구라면

할인받을 수 있고, 전세계 호텔

5% 추가할인이 가능한

#아고다8월할인코드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아고다 공식제휴

1.전세계호텔 최대 80% 1차할인

2.아래 아고다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5% 추가 2차할인

아고다 8월 할인코드는

NAGAJA5 이며, 국내호텔,

전세계 해외호텔 모두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코드입니다.

아고다 할인코드는 예약기간이

~2022년 9월 30일까지이며,

숙박기간은 상관이 없습니다.

아고다 8월 할인코드 다른 버전은

아래 아이 러브 트래블 여행카페에

업로드해두었으니 확인하세요.

아이 러브 트래블 I ♥ Travel

cafe.korea50off.com

▲ 위 Agoda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하고,

호텔과 전체 여행일정, 여행인원을

선택하고, 검색하기를 눌러줬습니다.

검색된 호텔리스트에서 가장

예약하고 싶은 호텔과 객실타입을

선택하세요.

예리는 야에스 펄 도쿄호텔을

선택하고, 객실도 선택해주었어요.

이렇게 2022년 Agoda

아고다 8월 할인코드는

NAGAJA5 이며, 할인코드 빈칸에

NAGAJA5 를 적용하고, 아무 빈곳이나

클릭해주면 5% 프로모션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힐튼, 메리어트, 아코르 등의 체인

호텔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예리는 Agoda에서 도쿄호텔을

예약했는데, 이렇게 이메일로 아고다 호텔 바우처를

PDF파일로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바우처를 인쇄해서 호텔 체크인을

할 때 프론트데스크에 보여주니까

빠르게 일처리를 해주더라고요.

아무튼 아고다 8월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럼 Agoda 할인코드로 예약한

도쿄호텔로 가볼게요!

게이세이버스 하차 정류장에서

호텔까지는 충분히 걸어갈 정도로

가까웠고, 도쿄역에서는 더 걸어가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니 호텔위치는 좋았습니다.

역 이름은 니혼바시역이랍니다.

일본 〒103-0028 Tokyo, Chuo City, Yaesu, 1-chōme−2−6 パールホテル八重洲

▲ 2022년 하반기나 2023년 내년에는

일본 자유여행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처럼 저녁비행기로 밤늦게 도쿄역 근처에

떨어진다면 여기 야에스 펄 호텔은

잠만 자기 아주 좋은 호텔로 괜찮더라고요.

도쿄호텔들은 서로 같은 체인호텔의

경우 호텔이름들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해요.

PEARL HOTEL 네온사인이 멀리서부터

보여서 여기 #도쿄역근처호텔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쿄 야에스 펄 호텔 내에는

빨래방, 코인로커, 자동판매기,

제빙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저녁비행기로 도쿄역에 늦게 도착

했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을 거의

오후10시 정도에 한 것 같아요.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몇몇 욕실용품들은

유료로 판매를 하고 있었고요.

여행자들을 위한 호텔 안내서나

신문 등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도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일본어로 된 신문이나 여행안내서는

별로 필요가 없고, 한국어 버전

지하철노선도나 여행안내서 등이

정말 필요한데, 그런 게 없어서

아쉽기는 했어요.

비행기를 2시간 정도 타고,

버스를 1시간 정도 탄 후에

도쿄역에 도착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는데요.

아무튼 고객카드도 작성하고,

호텔 체크인!

아고다에서 조식이 없는 객실을

선택해서 조식은 패스~~!!

현장에서 직접 돈을 내고

이용해도 됩니다.

▲ 지금은 여행자들이 별로 없어서

전체적인 도쿄호텔 가격이 낮지만,

다시 여행이 활성화되고, 호텔을

예약하는 여행자들도 많아지면

그 때부터는 다시 호텔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예리객실은 8층에 위치해 있고,

도착하니 자동판매기도 바로

있더라고요.

야에스 펄 #도쿄호텔 에는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캐주얼 트윈룸, 트리플룸,

여성들을 위한 레디이스룸

등의 객실타입이 있었고요.

예리는 agoda에서 도쿄호텔을

예약하고, #아고다할인코드

입력해서 추가로 할인을 받았답니다.

도쿄역 근처 야에스 펄 도쿄호텔의

각 객실들은 면적이 보통

12㎡ ~ 18㎡로 그 규모는

좁은 편인데요.

도쿄역 근처 잠만 자는 호텔이라

크게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는데,

가장 먼저 파티션부터 보였어요.

역시 예상대로 룸컨디션은 별로였습니다.

Agoda에서 워낙 싸게 예약하기도 했고,

정말 간단하게 씻고, 잠만 자는 호텔로

생각해서 큰 불만은 없었네요.

객실규모가 좁다보니 여기 호텔은

가운데 파티션을 두어서

이렇게 간단하게 옷을 걸 공간을

만들어주고, 반대편에는 TV나

미니바 공간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옷걸이 아래 쪽으로는

옷솔, 구두주걱, 슬리퍼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요.

슬리퍼 바닥면은 일회용으로

따로 제공되었답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는 도쿄 3성급호텔들은

대부분 객실규모가 작고, 그에 따르게

욕실 또한 좁은 편인데요.

이 욕실보다 더 좁은 욕실도 많은데,

그래도 다행이긴 했어요.

어차피 밤늦게 도착해서 간단하게

씻고, 자면 바로 아침이 금방 찾아오죠.

제가 요즘에 신축아파트로 이사와서

하자를 하도 많이 보고, 찾다보니까

이런 호텔의 객실들도 그냥 저도

모르게 하자가 보이더라고요.

욕조 윗면은 물이 들어가지 않게

욕조형 실리콘으로 쏴야 하는데,

실리콘이 없네요 호홋~

아무튼 이렇게 욕조에는 발수건도

같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욕실 내에는 수건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리 좋은 품질의 수건은 아니었고요.

여기는 도쿄역을 지나는 비즈니스맨들이

그리고, 저 같은 여행자들이 잠만 자는

호텔이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기대하면 절대 안돼요.

몇몇 도쿄호텔들은 이렇게

대용량 욕실어메니티를 구비해두었던데,

앞으로도 한국도 이렇게 바뀌면

각각 개인용으로 갖고 다녀야겠어요.

여기 야에스 펄 도쿄호텔에는

바디솝, 샴푸, 컨디셔너 등이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디스펀지와 빗, 면도기,

어메니티 세트, 칫솔과 치약,

면봉 등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인 어메니티는 도쿄호텔의

구석구석에 다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꼼꼼하게 찾아보세요.

한국인 여행자들은 주로 도쿄에

가면 TV는 거의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지난 몇년동안 일본여행하면서

호텔에서 TV를 거의 본 적이 없네요. ㅎㅎ

몇몇 채널은 유료로 봐야 하고, TV

카드를 구매해서 넣는 방식은

우리 문화와는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3성급~3.5성급의 호텔에는

냉장고도 그리 좋지는 않고,

냉방력도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호텔에는 무료로

얼음을 제공하고 있어요.

TV 반대편에는 조그만 크기의

더블침대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야에스 펄 도쿄호텔의

세미 더블룸에 머물렀기 때문에

침대 크기도 그리 넓지 않을거라

예상했습니다.

▲ 조그만 더블침대에는

나이트웨어,

베개2개, 쿠션2개가 구비되어

있었고요.

침대 양쪽에는 협탁기능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여기에 각각

알람시계와 전화기 등을

놓아두었네요.

▲ 이렇게 양쪽으로 문을 여는

방식의 거울도 있었고요.

여기 가구들은 화장대 겸

워킹데스크로 사용하는 거네요.

워킹데스크 근처에는

100V콘센트, 티슈, 헤어드라이어,

LAN케이블과 LAN포트, 런더리백

등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도쿄호텔을 이용할 때에는 한국에서

미리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가져가세요.

객실 내에는 냉난방 조절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투숙객들이

직접 온도를 조절할 수 있었어요.

워킹데스크 뒤 창가쪽에는

조그만한 육각형 테이블과

의자1개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객실 내 의자가 총2개가

있는 것은 좋았네요.

앗~ 여기 공간 찾지 못할 뻔~!!

예전에도 한번 호텔에서 미니바공간이

슬라이드문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못찾을 뻔 했는데, 여기 이렇게

편의용품들이 숨어있었네요.

확인해보니까 커피포트와

컵4개, 무료로 제공되는 차

등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시 도쿄여행을 떠난다면

개인용 커피포트, 개인용 얼음을 담는

텀블러를 개인 위생상 항상 챙겨갈

예상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챙겨가세요.

아니~ 그냥 무조건 사서 챙겨가세요.

이유는 더러워서 얘기 안할래요~

도쿄호텔들은 아예 창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이렇게

창문이 조금이라도 열려서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agoda에서도 확인해보면

객실타입에

"스탠다드 더블룸-객실창문없음"

이렇게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또는 맥주나 음료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 얼음이

필요한데, 역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는

여행지의 호텔에 전자레인지, 얼음

등이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야에스 펄 호텔(Pearl Hotel Yaesu)

7층에 아이스머신(제빙기)가 있어서

얼음을 아주 유용하게 먹었네요.

이 날은 여행을 출발하는 날이라

오전에는 짐을 챙기고, 오후에는

비행기와 버스를 타고 해서 정말

피곤했었답니다 ㅠㅠ

정말 사진만 찍고, 간단하게 씻고

바로 잠들어버렸네요!

제가 객실은 위와 같이

동영상으로 촬영했으니까

사진보다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생생하게 보실 수 있어요.

호텔 2층에는 Chez Macio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서 조식을 챙겨먹으면 되고요.

저는 Agoda에서 예약할 때 아예

객실만 예약해서 여기 도쿄호텔에서는

조식을 먹지 않았네요.

아침이 되어서 잠깐 건물 외관을

보니 아! 이런 모습이었구나~ 했어요.

저녁에 들어가서 잘 몰랐었어요.

이렇게 바로 역으로 가는 출입구가 있고,

야에스 펄 도쿄호텔은

도쿄역과도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그냥 부담없이 머무를 수

있는 3성급~3.5성급 도쿄호텔이랍니다.

그럼 아고다로 직접 예약해서 갔던

야에스 펄 도쿄호텔 숙박후기였습니다.

(여기는 2019년 6월 쯤 방문했어요)

예리블로그가 전해드리는

아고다 8월 할인코드는

NAGAJA5 이며, 국내호텔과

전세계 호텔 모두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코드입니다.

agoda할인코드는 반드시 맨 위

공식전용링크로만 접속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호텔예약 잘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