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 웨딩밴드를 맞추려고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웨딩밴드를 맞추는데 중점으로 본 건 딱 한가지 "가격" 이었어요!ㅎㅎ
120만원 내에 최대한 끝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갔습니다 !
예랑이는 반지를 잘 낄 수 있지만, 저는 일할 때 반지를 끼지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웨딩밴드를 맞추게 된다면 종로에 가서 하자고 합의했었어요!
많은 분들이 여러곳을 가고 견적을 비교한 후 계약을 하지만
저희는 2곳정도 예약하고 갔었어요!
가기 전 예약했던 곳은 나비드쥬얼리, 일리아스인데요!
나비드쥬얼리에서 반지를 보고 일리아스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눈여겨 보고있던 나르샤쥬얼리에도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저희가 원한 디자인의
깔끔한 반지가 있기도 하고, 예산 안에 들어와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 ㅎㅎ
나비다와 일리아스가 효성쥬얼리시티에 있어서 주차를 효성쥬얼리시티에 하고
나르샤쥬얼리까지는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 ㅎㅎ
진짜 서울 왜 이렇게 덥고 습하고 난리에요?
가는데 오빠랑 땀 나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더워 죽겠는데 깔끔한 나르샤쥬얼리 매장에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다이렉트 예신분들이 왜 그렇게 극찬하셨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반지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저희는 '깔끔'한 웨딩밴드를 찾고있었어요!
또한, 14k, 1부 다이아 웨딩밴드를 보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막 그렇게 넓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희가 보고 착용해본 웨딩밴드들이에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던거에 비해 조금 많네요-
오빠가 손이 얇은 편인데 오늘 껴본 반지 중량을 체크한 후,
수령일 반지 중량도 체크해서 그 무게만큼 가격에서 빼주신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보통 다른 매장에서는 반지 무게가 더 나가는거에 대핸 추가요금이 없는 대신
무게가 덜 나간다고 하더라도 금액을 빼주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들었거든요 !
그래서 더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저희 스타일로 바로 계약했습니다 !
오빠는 화이트골드가 잘 어울려서 화이트골드로, 저는 로즈골드로 !
또, 둘 다 우신 다이아로 했는데 제 반지의 경우
가운데 다이아 주변에 큐빅이 아닌 랩그론 다이아몬드로도 추가했어요!
그래도 예산 안에 들어오는 만족스러운 가격에 계약했어요 !
나르샤쥬얼리는, 반지 계약 시 옆에 있는 혼주 귀걸이 3종 중 2종 , 아크릴액자
, 진주귀걸이목걸이세트를 함께 주신다고 해요!
서비스형식으로 주시는검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이뻐서 좋았어요! ㅎㅎ
다이렉트 웨딩 제휴업체이기 때문에 계약 후 후기작성시 할인,
예약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러운 예산 안에서 해결될 것 같아요 :)
나르샤쥬얼리에서 계약시
최예지 3504 코드를 말씀하시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