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런던 /// 런던 클링크 261 호스텔 (공원,가는법,커피) = 아고다 할인코드 예약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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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 런던 클링크 261 호스텔 (공원,가는법,커피)

런던 수압이 약한 걸 감안하면, 화장실도 깨끗하고, 창문이 많아 샤워장도 환기가 잘되어 깔끔하합니다. 룸별로 번호키가 설정되어 있어 카드키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요. 귀마개, 안대는 필수템이지만, 숙소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Coop 매장이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생필품, 음식, 과일, 야채 등도 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여자혼자 18인혼성 도미토리 숙박했고, 침대2층 사용했습니다. 사다리 올라갈때마다 힘들고 칸만이가 침대 전체가 있는게 아니라 반만 있어서 아쉽지만 만족했습니다. 침대위에 간단하게 짐 보관가능한 작은 사물함이 있고 usb포트와 콘센트가 침대마다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조명도 있긴한데 제 침대는 고장나서 안되더라구요. 사물함도 크고 방에 세면대도 2개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편리했습니다. 드라이기도 큰거 하나 있어서 엄청 편했어요. 근처에 큰 마트도 있고 주방도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킹스크로스역 근처라서 유로스타 타고 도보이동했고, 짐보관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직원도 친절하고, 멋부린 감성숙소 아닌 실제 이용하기 편리한 숙소였습니다. 가격대비 좋고 위치좋고 치안도 좋았어요. 호텔비 비싼 영국에서 저렴하게 잘 묵었습니다.

가격 대비, 시설, 위치, 직원 서비스가 정말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세븐시스터즈역과 언더그라운드로 3정거장이라, 토트넘스타디움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브리티시 도서관이 근접해 있어서, 돌아다니는 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과 여행을 오셨다면 여기에 떨궈 두고 혼자 돌아다녀도 좋을 듯합니다. 16일 여행 중 3일씩 연장을 헤서 12~13일을 여기에서 묵었는데, 한국분들도 더러 오시고, 다양한 여행객들과 교류하기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키친, 로비 등 휴게공간이 잘 되어있습니다. 냉장고가 많아서 음식 보관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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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정 때문에 하루만 잤는데 사실 며칠 더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숙소였어요! 침구류도 깔끔하고 샤워실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잘 지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10인 도미토리에 6박이었는데 매일 청소해주고 좋았어요. 이불도 그냥 모포같은거 아니고 두툼했어요. 침대마다 USB랑 콘센트 있고 조명도 따로 있어요. 화장실하고 샤워실 전부 방 밖에 따로 있어요. 따로있는건 좋은데 샤워실에 선반이 매우 작아요,, 걸 수 있는 고리는 많아요. 수건은 유료에요. 드라이기는 리셉션에 말하면 빌려주는데 화장실이고 샤워실이고 콘센트가 없어서 방에서 해야되요. 세탁기랑 건조기는 합쳐서 6파운드고 카드결제도 가능해요. 세제는 자동으로 나와서 따로 준비하거나 살 필요는 없어요. 위치도 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패스트푸드점도 많고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옆에 마트있는 거?! 아침 일찍 열고 (7시) 밤 늦게 (11시) 닫아서 편했어요.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다이닝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킹스크로스역에서 가깝고, 아래로는 도보 30분이면 템즈강 있고, 위로는 도보 10분이면 리젠츠운하가 있어서 산책하기 알맞은 장소입니다. 리셉션은 24시간 운영을 해서 안전하고, 당일 짐 보관도 수월하게 맡길 수 있어요. 혼자 여행으로 왔고, 여성전용 사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침대 밑에 개인 사물함있고, 다만 캐리어는 들어가지 않아요. 밑에 공용주방 있어서 물건에 이름표 붙이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고, 방마다 세면대 있어서 양치나 세수하기 좋아요. 근데 저는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와서 밖에 있는 공용 사용했습니다. 1층 샤워실에 드라이기 있으니 그거 사용하시면 좋아요. 방 좀 어둡고 먼지 많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 좋았습니다.

판트라스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큰 도로 옆에 위치해서 여자 혼자 밤에 다녀도 괜찮았던 숙소위치 바로옆에 작은 쿱 있어서 물, 간단한 과일 음식 술 사기에 좋음 샤워실은 간이부스같은데 2개 위치해있지만 여자는 모든 층에 있는게 아니라서 샤워시간 눈치게임 잘해야함 방은 걍 겁나 좁음; 그래도 싼 사격에 잠만 잘거라면 나쁘지 않은 컨디션인듯 전반적인 위생상태 괜찮았고 주방도 넓고 깔끔 대부분 조용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숙소인거 같아서 오히려 좋았음 다음에 런던 간다면 또 머무를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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