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그린 남자손목시계 추천 가을시밀러룩에 어울리는 덴마크 브랜드 할인코드

안녕하세요 흙맥입니다.

오늘은 시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명품시계를 좋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시계 애호가들은 시계 그 자체를 다 좋아하는 편이며, 그중에서도 카피되지 않은 디자인을 더욱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노드그린이라는 브랜드는 타 시계 디자인을 카피한 것이 아니라, 자체 디자인을 사용하여 최근 많은 팬들의 몸집을 부풀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선물하기 좋은 노드그린 코펜하겐

남자시계 선물을 하려면 일단, 포장지와 박스가 예뻐야 하는데, 이 브랜드는 보시는 것 처럼 첫 인상이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 브랜드는 유럽형 디자인을 따르고 있는데, 덴마크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깔끔함, 심플함 인데, 박스에서도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제작해놓았습니다.

심플한 이미지는 박스를 열어도 계속되는데요, 시계를 만나본 첫 인상이 나쁘지 않습니다.

THE Pioneer

보시는 제품은 파오이니어라는 제품인데, 프리미엄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노드그린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입니다.

다이얼 색상은, 화이트 말고, 그린, 블랙, 브라운, 네이비 등 여러가지 예쁜 색상이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흰색 시계가 없어서 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여분코의 엑스트라 링크 까지 준비해 둔 노드그린.

저는 손목이 그닥 넓지 않아서, 여분코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줄 조절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이 얇거나 두꺼우신 분들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남자시계 선물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단순히 시계 단품을 구매하는 것 보다도, 이렇게 추가 스트랩을 구매하시면 더욱 효과적인 선물이 될수가 있는데요, 보시는 세트 구성은 파이오니어 메탈 제품과 네이비 가죽줄, 브라운 가죽줄 구성입니다.

보기에도, 딱 심플하니, 선물받으시는 분들꼐서 굉장히 흡족해하실 것 같은 구성입니다.

저는 파이오니어 시계를 처음 봤을 때, 메탈도 예쁘지만, 가죽이랑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맞았습니다.

가죽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더군요.

새상품을 받자 마자 꺼내본 파이오니어 메탈제품.

새상품이라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3시와 9시에 크로노그래프가 2개의 원형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디자인이 참 심플해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예쁜 디자인 : 메탈

세상에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있지만, 노드그린이 좋은점은 이 시계를 보고, 다른 그 어떤 시계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스텔톤이나, 유명 명품 사운드 제품인 뱅앤올룹슨의 제품을 디자인한 야콥 바그너라는 덴마크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타 브랜드가 생각나는게 아니라, 오직 노드그린 만의 색깔을 찾아서 스스로 빛나고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시계 브랜드들은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기고, 브랜드 로고만 갈아 끼워놓고 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노드그린의 클라스는 그들과는 무척이나 달라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분침과 왼쪽 그로노그래프의 침에 붉은색 디테일이 들어가있는걸 보실수가 있는데, 시인성을 좋게 해주어, 매력이 업그레이드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사이즈는 국민 사이즈 42mm입니다.

저는 노드그린의 장점이 바로 이러한 심플함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너무 심플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블루나 그린 다이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리한 줄 조절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가지의 시계만 착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2~3개, 혹은 그 이상을 소유하고 계시죠.

시계 애호가 까지는 아닌 저의 경우에도 집에 시계가 5개가 있는데, 원탑을 제외하고도 가끔가다 다른 시계를 착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요긴하게 사용되는게 바로 이러한 줄 조절과 스트랩 조절이죠.

다행히도, 노드그린 남자시계 제품들은 줄 조절을 용이하게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시계 뒷편에 마련된 홈에, 같이 달려온 기구를 끼워놓으면 딸각 소리가 나면서 줄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편리한 스트랩 교체

그리고, 진정한 시계 애호가라면, 같은 줄만 착용하지 않죠.

여름엔 러버, 겨울엔 가죽줄, 혹은 메탈줄로 돌려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노드그린은 집에서 혼자 스트랩을 간편하게 갈아끼울 수 있게 도와주는데, 스트랩이 본체와 맞닿는 부위에 눌러서 체결하는 방식으로 시계가 구성되어 있어, 기구하나 없이, 메탈로 끼웠다가, 가죽으로 끼웠다가, 편하게 스트랩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라운 가죽줄과 상당히 잘어울리는 파이오니어

저는 메탈도 메탈이지만, 이 제품은 화이트 색상을 띄고 있어서 그런지, 브라운 가죽줄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메탈줄을 끼운다고 해서, 정장과 안어울린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미팅 자리에는 메탈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렇게 가죽줄의 시계를 착용하고 나가는 것도 참 좋습니다.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거든요.

네이비 가죽줄

반면, 네이비 가죽줄과의 조합도 상당합니다.

얼굴이 예쁘니, 무슨 줄을 착용하더라도 다 예쁘게 잘 어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예쁘냐면, 제가 이 시계를 차고 지인을 만나본 결과, 지인분들이 다 이 시계 어디 꺼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다들 예쁜 시계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뭐가 제일 예쁜 것 같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 가죽줄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브라운 가죽줄이 참 예뻐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시계만 착용하시면 어떤 시계라도, 심지어 롤렉스라고 하더라도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줄을 여러개 마련해 놓으시고, 질릴 때 마다 줄을 바꿔서 착용하시면 어느 정도 길게 시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노드그린에서는 세트구성으로 스트랩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포틱한 이미지의 아우디 스티어링휠과 함께 있어도, 차분한 느낌의 노드그린이 착용되어 있어, 전체적인 밸런스가 차분하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네이비 색상의 가죽줄과 함께 했는데, 제가 시계를 워낙 좋아해서 분위기를 많이 따라가려 하는건진 몰라도, 그 날의 분위기 자체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차분하게 흘러갔습니다.

전천후에 다 잘어울리는 메탈 스트랩

역시나 시계의 본질을 메탈인 것 마냥, 캐주얼 반팔 티셔츠에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이셔츠에는 가죽줄이 잘 어울리고, 반팔에는 메탈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메탈이 끼워진 노드그린 파이오니어 시계를 착용한 날은, 시계의 분위기 처럼 블링블링한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크로노그래프의 시계는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초침이 움직이고, 다시 누르면 멈추고,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분침이 0으로 세팅됩니다.

스탑워치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무브먼트를 아껴주기 위해서는 평소에 분침을 움직이지 않게 세팅해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야콥 바그너의 디자인 결과물

예쁜 시계는 하늘에서 그냥 뚝 떨이지지는 않습니다.

수석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가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는데, 덴마크 브랜드 답게, 상당히 심플하고, 북유럽디자인화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시계는 2020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2021년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1F 어워드를 수상했는데, 그냥 딱 보면 이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 같습니다.

노드그린 할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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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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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드그린과함께 즐거운 시계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노드그린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