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패션 인플루언서입니다.
4년이 조금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만으로, 수익을 월급만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는 과정에, 정말 많은 것을 공부하고 새롭게 배웠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사진인데요.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사진의 퀄리티가 생명처럼 여겨집니다. 옷과 코디를 느낌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야 하죠.
그래야 독자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고, 당연히 클라이언트도 이걸 원하겠죠.
📖 Table of Contents
1️⃣ 필름
2️⃣ 포토샵
3️⃣ 디핸서
4️⃣ 보정
1️⃣ 필름
그래서 저는, 사진을 가-장 느낌 있게 촬영하는 패션 블로거가 되고 싶었습니다.
나만의 고유한 색감을 어필하고 싶었고, 여러 사진을 살펴보던 중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
특유의 감성과 아름다움이, 한눈에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단순히 필터를 씌우는 방식으로는 보정된 결과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자연스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필름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으니까요.
2️⃣ 포토샵
고민하다가, 자연스럽게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룸과 포토샵으로 아무리 흉내 내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는 없었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사진을 옆에 두고 보면? "아...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라고요.
그래서 최근까지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3️⃣ 디핸서
어느 날 우연히 사용하게 된 디핸서 프로라는 보정 플러그인으로, 하루아침에 이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원본 파일을 겨우 클릭 몇 번을 통해, 필름 카메라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킵니다.
심지어 너-무 간편하고, 디테일한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보정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세요.
라이트룸과 포토샵 외에도, 캡처원과 어피니티 포토를 지원합니다.
각자 사용 환경과 작업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포토샵 플러그인으로 디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포토샵 메뉴 필터에서, 가장 아래 디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면 편집 중이던 사진을 새로운 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필름 느낌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 모두 담았습니다.
Click ⬇︎
[결과물 미리 보기]
저는 패션 블로거로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과정에 많은 돈과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빨리 디핸서 플러그인을 만나볼 수 있었더라면, 돈과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나 스마트폰, 그리고 라이트룸 혹은 포토샵과 같이 편집 프로그램만 준비하면 되니까요.
아무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편집 실력이 늘어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원본을 자연스러운 필름 느낌으로 보정하는 건 꾀나 어렵습니다.
따라 할 수는 있지만, 직접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기 마련이죠.
그런데 디핸서는, 클릭 몇 번만으로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 End
디핸서 프로의 가격은 199달러입니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한화 약 27만 원입니다.
혹시, 비싸다고 생각되시나요?
그렇다면, 실제 필름 카메라 유지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몰라서 그런 겁니다. 27만 원을 한 번만 결제하면,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한 번만 지불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원본을, 평생 감성적인 필름 느낌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2주 동안 무료로 먼저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확신이 들었을 때, 디핸서로부터 제공받은 10% 할인코드를 통해서, 조금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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