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 8월 할인코드 여행 준비할 때

다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나요?!

다녀오신 분도 있고 아직이신 분도 있을텐데

늦은 휴가 혹은 하반기 여행 및 호캉스에 쓸

트립닷컴 8월 할인코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 역시 국내외 호텔 예약할 때

#트립닷컴 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확실히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저렴하더라고요.

이번에 베트남 여행 때에도 실제로 썼어요 :)

8월 말부터 약 10일간 발리 여행,

9월 중순부터 약 3주간 유럽 여행이 있는데,

이때 머물 숙소도 트립닷컴으로 빨리 해야겠어요.

가성비 좋은 곳들은 빨리 풀북되니까요 >_<

트립닷컴 8월 할인코드는

[ ] ◀ 를 통해 예약하면 자동 적용돼요.

그때그때 추가 쿠폰 코드도 나오는데

이번 달 14일까지는 LPHOTEL03 였답니다.

또 다른 쿠폰 코드가 나오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예약기간 : ~2022.9.30

숙박기간 : ~2022.12.31

트립닷컴에서 특가 호텔을 찾는 방법.

첫 화면에서 원하는 지역 또는 호텔명을 검색해요.

투숙 날짜와 인원을 입력하고 옆에 돋보기 꾸욱!

결과가 나오면 왼쪽 중간쯤에서

특별할인 호텔이나 회원특가를 눌러요.

필터와 정렬 옵션만 잘 사용해도

내 마음에 쏙 드는 숙소를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러면 타임세일이나 단독할인혜택 등

특별히 더 디스카운트된 곳들을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결제할 때 페이를 이용하면

1% 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어요.

트립닷컴에 트립코인 역시 따로 적립되는데

103코인이 1,353원 정도 되더라고요 >_<

저는 얼마 전에 다녀온 '다낭'을 찾아봤어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도시는

아마 10월쯤에 다시 갈 것 같아서 말이죠. :D

찾아보니 이용 가능한 숙소가 총 649개.

이걸 하나하나 다 살펴보기엔 너무 많죠?!

그럼 제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숙소들만 보기로.

일단 호텔 성급은 5성급으로 체크하고

정렬은 평점 높은 곳으로 해봤어요.

그랬더니 앙사나 랑코랑 인터컨티넨탈이 똬!

제가 이번에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갔는데

여긴 진짜 찐으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앙사나 랑코는 다음에 꼭 가볼겁니다...★

그리고 왼쪽 중간쯤에

특별할인 호텔, 얼리버드특전 등등

할인 관련된 것들도 한 번씩 눌러봅니다.

전 특별하인 호텔을 눌러봤는데

앙사나 랑코가 지금 많이 DC 중이더라구요!

앙사나 랑코는 다낭의 북쪽

후에 근처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인데요,

프라이빗하게 휴가 보내기 딱 좋다고 해요.

아마 인터컨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아닐까 하는데

시설도 직원들 친절도도 음식도 뛰어나다고!

하... 진짜 빨리 가보고 싶어요 ♥

지금 트립닷컴 8월 할인코드로

기본 객실은 약 15만원 정도부터

수영장 있는 씨뷰 스위트는 약 26만원부터

침실 2개 씨뷰 로프트는 약 48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완전 괜찮은 것 같아요.

씨뷰 로프트가 어떻게 생겼나 보니까

아래처럼 거실과 키친이 따로 있고요,

창 너머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침실이 두 개라 가족끼리 가기에도 딱!

게다가 오션뷰 프라이빗풀이 있어서

숙박하는 내내 언제든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저도 제가 물을 좋아하는지 정말 몰랐는데...

현재 다낭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0^

자꾸 몰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원하는 숙소와 객실을 골라

저렴하게 예약하면 여행 준비 완료 >_<

그때그때 나오는 추가 트립닷컴 할인코드는

여기서 3%를 더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는데요~

다음번꺼 나오면 바로 공유할게요. ㅎㅎ

#트립닷컴8월할인코드

이번에 일정 상 앙사나랑코는 못 갔지만

대신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에 갔어요.

와. 근데 여기는 로비부터 객실, 바다까지 우와~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고 날씨까지 갓벽!!!

제가 이번에 인터컨이랑 포시즌스 가서 느낀건

좋은 호텔과 리조트는 물수건부터 다르다는 것.

손 닦으라고 주는 손수건에서 이렇게 좋은 향이?!

정말 세심함이 남다르더라구요. 하...

소파에 앉아 체크인을 마친 후에는

버기카를 타고 객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인터컨 다낭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버기카를 타지 않으면 좀 많이 덥더라고요.

요거 타고 가다가 간혹 원숭이를 만나는데

그러면 보통 직원분이 카트를 천천히 몰거나

잠깐 멈춰서 원숭이를 보게 해준답니다.

객실은 굉장히 톤 다운된 편.

조명도 거의 없어서 밤엔 어둑어둑해요.

친구랑 저랑 둘 다 입을 모아 얘기한게

'여긴 신혼여행객이 와야 하는 숙소다'

로맨틱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증맬루.

투숙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프라이빗 해변과 롱풀, 그리고 롱바에요.

여긴 진짜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 정도였고,

다음 날 체크아웃하기 싫어 징징댈 정도였어요.

진짜... 다낭 가면 인터컨 1박이라도 꼭 하세요!

어딜 찍어도 그림 같음.

해변에 썬베드, 패들보드, 카약 같은건 무료!

저희도 패들보드 잠깐 하려고 했는데

젤리피쉬(해파리)가 많다고 하길래

기겁하고 호다닥 올라왔잖아요. ㅋㅋㅋ

글구 바구니배도 무료로 태워주는 것 같아요.

해가 질 무렵엔 롱바에 갔는데

진짜 운 좋게 가장 좋은 자리에 앉게 됐어요.

사람들 꽉 차 있었는데 마침 빠진 자리가 여기!

칵테일 한 잔씩 하면서 해 지는 걸 보는데

와...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더군요.

리조트 내에선 원숭이도 만나지만

이런 도마뱀(?)도 만날 수 있어요. 신기하쥬?

몸통이 반으로 분리되어 컬러가 다른데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 있나 싶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처음에 얘 보고 너무 놀라 소리지르니

직원과 지나가던 서양인 언니가 귀엽게 쳐다봄;;ㅋ

저녁엔 룸서비스로 쌀국수를 먹었는데

와... 여기 비프포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 근데 국물은 리얼 끝내주는데 면은 흐물흐물.

아무튼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다 마셨어용 ㅠㅠ

인터컨 다낭의 하이라이트는 조식당.

농을 뒤집어 둔 모양으로 생긴 좌석이 인기인데

이 자리가 딱 다섯개 뿐이거든요. ^0^

조식당이 오전 6시 30분에 오픈인데

6시에 버기카 불러서 갔답니다... 하핫.

그때 가야 이 자리 차지할 수 있더라구용 ㅠㅠ

조식은 종류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과일에 심지어 망고가 나와요. 대애박 ♥

다음엔 꼭 3박 이상 하고 싶은 인터컨 다낭!!!

여러분도 트립닷컴 8월 할인코드로

뒤늦은 여름휴가, 혹은 하반기 여행, 호캉스

꼬옥 챙겨서 다녀오시길 바라요 >_<

트립닷컴 제휴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