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 무르 플링백 (Crinkle Brown) 크링클 브라운 후기 *서울스토어 친구할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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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 무르 플링백 Crinkle (5colors)

Crinkle Brown

82,000 > 45,100원 (45%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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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돈내산으로 가방을 하나 샀다. 디자이너 브랜드 Mur 무르의 플링백 (Crinkle Brown). 사이즈는 미니와 오리지널 중 오리지널을 선택.

색상이 블랙(black), 아이보리(lvary), 카키(khaki), 브라운(brown), 블루(blue)로 총 5가지 였는데 나는 그 중에서 브라운을 구매하였다.

구매처는 서울스토어로 친구할인코드 [드리핀]을 입력해 할인받고 구매하였다. 할인 쿠폰과 적립금을 함께 적용해 대략 39,000원 정도로 구매한 것 같다.

가방은 더스트백에 담겨, 전체적으로 비닐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가방 안에는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뭉쳐진 종이도 넣어져 있었다.

무르 플링백 Crinkle 라인은 미니벌하지만 하단 반달 곡선 실루엣이 포인트 되는 디테일함에 집중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방 재질은 표면에 코팅을 가함으로써 생긴 주름이 특징이고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해 낸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비건레더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이즈는 W 29cm l H 15cm l D 9cm l Weight : 360g l Strage : 38~48cm

무르 플링백 내부는 스웨이드 안감으로 제작되었으며 납작한 주머니 포켓이 내장되어 있다. 가방 자체가 각이 잘 잡혀있어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하다. 물건 수납이 괜찮은 편이다.

데일리로 잘 입는 룩에 숄더스트랩을 길게 조절하여 착용하였다. 무르 공식 상세페이지란에 스타일링에 따라 줄을 조절하여 숄더백 또는 토트백으로 연출해 사용 가능하다고 써있다.

가방이 깔끔하여 데일리하게 아무 옷에나 매치해서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크로스백으로 들어보라는 말은 없었지만, 착용해보니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무르 플링백 (Crinkle) 하단에는 Mur이라는 각인이 세겨져 있다. 빛을 받을 때 퀄리티 좋은 가죽 질감이 느껴지는 게 매력적이다.

광택감 있는 빈티지한 재질로 들었을 때 영한 느낌보다는 클래식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라 착용샷 찍으면서 계속 만족했다. 붉으스름한 벽돌색으로 차분히 옷들과의 조화를 잘 이뤄준다.

키가 159cm 작은 편이라 나에게는 숄더스트랩을 가장 짧게 조절했을 때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무르 플링백 자체가 담백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백으로 손색없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계절을 타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무난하게 들 수 있는 가방으로 생각된다.

우선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가방을 구매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내돈내산 완전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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