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오사카 ///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쇼핑몰,주차장,수영장) = 아고다 할인코드 예약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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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쇼핑몰,주차장,수영장)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면 되고 우메다에서 공항 가는 리무진을 타는 곳도 가깝습니다. 이동할 때 지하철, 철도를 타기에 정말 편합니다. 호텔 2층으로 내려가면 그림과 글자로 어느 곳으로 가면 어떤 지하철 혹은 철도를 타면 되는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어매니티가 모두 셀프입니다. 요청사항을 말하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들어주더군요. 모두 금연 방이라 담배냄새는 나지 않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9층 흡연실에서 피우시면 됩니다. 혼자 여행 갔는데 이 숙소의 최고 장점은 건물 8층과 지하에 있는 식당가더군요. 일본에서 꼭 먹어야지라고 생각한 모든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ㅋ 식당 가서 줄 서느라 시간 낭비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무조건 잘 알려진 맛집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특히 8층 식당가의 가격과 퀄리티는 훌륭했습니다. 지하에서는 술만 먹어서 모르겠군요. 카펫바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숙소입니다. 바닥디 모두 카펫이거든요. 그리고 샤워실 이용후 물냄새가 조금 나는데 딱히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욕조도 꽤 커서 반신욕정도는 넉넉하게 할 수 있습니다. TV는 KBS1 티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미러링을 할 수 있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OTT를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도톤보리마 구로몬시장은 지하철로 10분이면 가고 으메다 공중정원은 산책하듯 걸어서 10분정도면 넉넉하게 갈 수 있습니다

1. 조식- 3박내내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이랑 미소된장,반찬이 고퀄이었네요. 밥알 품질이 뛰어나요..조식 비싸고 종류없다는 분들 댓글보고 후회 될까했는데, 괌plc 조식부페 100가지보다 여기 호텔 가정식 밥 한끼가 배불러서 9시에 조식먹고 점심을 4시에 먹었네요. 물론 초등,중등 아이들도 만보 걷고 배가 안고프다고 하는 정도네요. 그리고 조식은 한국분들 비싸고 가짓수없고 맛없다는 글들을 읽으셨는지 일본 현지인분들이랑 서양분들 중국분들이 많으셨어요. 어릴때 엄마가 아침밥 든든히 먹으라는 말을 아침 식사 싫어하는 제가 일본가서 이유를 알았네요.^^ 남편은 일본 분들도 맛있다고 한다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예약잘했다 하네요. 2.위치 - 유니버셜 16분 ,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16분,소라니와온천 16분...최상 입니다. 교토 한시간, 간사이공항버스로 한시간(월요일 출근시간대도 한시간) 주변에 한큐,다이마루,돈키호테 ,이치란 다있어요. 걸어서 5-8분이면 다가요. 지하 식품코너마트에서 먹을거 사먹기도 최적! 동전계산기계가 있어서 출국전날 지하 마트가서 동전 쏟아부어서. 푸딩등 맛난거 많이 군것질했습니다. 3. 편의시설.위생- 3박내내 청소깨끗히 잘해줬어요. 청소안되있다는 분들 방문에 붙어 있는자석 안붙이고 나간신거 아닐까요? 팁문화도 없어서 침대에 안올려놨는데 잠옷,실내화,침구 다 갈아주고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메이드 분들 진짜 친절하세요. 9층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도 최고입니다. 4 정리- 흠.일본회사 다니는 남편이 이정도 위치에 이정도 크기, 이정도. 서비스는 최고라고 예약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일본 호텔이 5성급 룸 아니면 너무 작아요..저흰 쿼드. (싱글침대4) 초등,중등 아이들과 묶으면서 처음엔 다소 작게도 느꼈지만 아늑하고 너무 좋았네요..또 여기서 묶을 의향 100프로 입니다. p.s 잠옷이 너무 예뻐요 남자 105,초등4도 예쁘게 똑같이 잘맞아요~~~~~^^.

일본-오사카 ///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쇼핑몰,주차장,수영장)

여기 진짜 역 나와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습니다. 공항 다시 가기도 너무 편하고, 교토 가기도 진짜 편합니다. 근처에 구경거리 많은 백화점과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이런저런 호텔 비교하면서 지도 보니 호텔 다 나름 근처인데? 구글맵으로 걸어서 오분밖에 차이안나는데? 하면서 고민하기가 무색합니다. 유니버셜에 난바에 짐이랑 캐리어 무거워죽겠고 하루종일 걷다가 발아파 뒤지겠는데 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호텔 모습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습니다. 다른 호텔도 지도로 보면 다 가까워보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구글맵에서 걸어서 5분 거리는 진짜 완전빠른 걸음으로 5분입니다. 천천히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저같은 인간에겐 15분의 거리입니다. 쇼핑하면서 지나다니면서 사전검색하며 봤던 다른 호텔들 보면서 여기가 위치가 찐이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규모가 크다보니 좀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여행은 어차피 엄청 돌아다니는 여행이 대부분이니, 그런거 별로 안바라시는 저같은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호텔 시간 맞춰 장바구니 넣어두면 깜짝 할인 알람도 꽤 옵니다. 미리넣어두고 할인 잘 주워먹으세요. 짐 맡겨주는 시스템도 매우 체계적입니다. 호텔 일찍왔을 때, 체크아웃했을 때 둘 다 맡겼었습니다. 이 호텔 바로 아래층에 요도바시카메라 건물의 음식점이 모여있는 층이 있고 바로 연결도 되어있는데 맛집이 많습니다. 스키야키 무한리필이 가능한 집이 하나 있는데, 구글평점이 막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 왜 안높지 싶을정도로 진짜 맛있었습니다. 교토에서 두배 가격 주고 먹은 별점 4.4짜리 지점보다 맛있었습니다. 무한리필이라고 무시할게 아니었답니다. 강추드려요 대기 좀 있습니다

우메다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0여분 정도만 이동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 기계가 많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기본적으로 영어가 다 되어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욕실도 한국처럼 배수구가 욕조 밖에도 있어서 물 튈까봐 주의 하는 거 없이 편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날임에도 불구하고 짐을 맡길 수 있어서 체크아웃 후 당일치기로 고베를 갔다온 후 저녁에 짐 챙겨서 바로 교토로 떠날 수 있었네요. ps. 로비는 9층입니다. 제대로 몰라서 조금 해맸었네요. 친구셋이서 스탠다드트리플룸으로이용했어요침구상태며 호텔전반상태 매우좋았구요 사진상방이 매우작아보여서 좀걱정했는데 불편할정도아니었어요 일본호텔은 넓은곳찾는게더힘들정도니까요^^ 저희는조식포함이었는데요참 깔끔하고 맛있고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구요 강강강강강추합니다 교통도너무편하고 먹거리도많고 다른분들한테꼭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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