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키즈
나만의 튜터 고르는 팁
50% 할인코드
9세 큰아이 5월부터 시작한 캠블리키즈
7세 작은아이 7월부터 시작한 캠블리키즈
벌써 캠블리키즈와 함께 한지도
큰아이는 4개월째고요.
함께한 튜터 수 11분 시간은 942분
주 2회 수업 기준입니다.!
작은 아이는 7월부터 시작해서
함께한 튜터 8분, 시간 709분이에요.
아마 캠블리키즈를 시작하고
제일 고민되고 어려웠던 부분이
'튜터 선정하기' 가 아닐까 싶어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실 수 있고
또 더 좋은 팁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4개월간 튜터 찾기에 했던 방법들
몇 가지 공유해 보아요.!
튜터 추천받기!(지인, 카페 등)
첫 시작에 캠블리키즈 튜터를 무작위로 하긴
아무래도 고민스러울 텐데요.
저는 다행히 인별그램 인친들이 이미 캠블리키즈를
하고 계셨고, 그중에 괜찮은 분들 공유를 부탁드려
몇 분 소개를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아는 지인분께서도
알려주신 분이 계시고요.
사실 이 방법이 제 기준엔 제일 맞아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계신 튜터분들도
소개해 주신 두 분이 계시답니다.
그리고 캠블리키즈는 카페가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카페에서 정보 찾기가
너무 좋기는 했어요.
cambly.com 또는 캠블리 앱을 통해 원어민 튜터와 영어 공부하는 캠블리어의 소통을 도와주는 카페입니다.
cafe.korea50off.com
특히나 튜터추천 게시판이 있어서
그쪽에서 후기 읽어보시고 아이와 맞다 싶으신
튜터 있으시면 수업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지인에게 소개받았던 튜터를
저는 이 카페 게시글에서도 확인을 했었는데
지금 가장 메인으로 하고 있는
튜터 분이 시기도 하답니다.^^
튜터 키워드로 찾기
튜터 찾기 할 때 첨엔 막막할 텐데
몇 가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아이들이 화상영어를 처음 접하고
아직은 영어가 서툴기 때문에
친절하고 밝은 튜터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검색한 키워드는
friendly, fun, warm, patience 등이고
또 추가로 지인이 알려준 팁인데
korea를 키워드로 넣어도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한국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간단하게 제가 찾는 방법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어요.
튜터 인터뷰, 영상, 자기소개 확인
앞서도 말씀드렸듯 튜터 찾을 때
인터뷰 영상을 꼭 체크해 보아요.
인터뷰를 보다 보면
목소리 톤, 교구나 자료들 사용하시는 모습
또 말의 속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수업 준비나
수업 진행하실 때 임하시는 모습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일단 목소리 톤이 좀 높으시고
밝은 표정, 천천히 말씀하시는 분,
교재나 교구 등 흥미 유발을 해주시는
튜터분들이 눈길이 갔어요.
아이 영상 확인해 보시면
튜터분들 목소리를 좀 담아봤는데요.
목소리가 밝고, 하이톤이시며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세요.
튜터 평점, 뱃지 확인(4.9 이상)
우리가 쇼핑할 때도 후기를
그렇게 보고 구매를 하잖아요.
사실 튜터분들도 후기가 좀 중요한
부분이기는 한 것 같아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4.9 이상의 평점을
받으신 튜터분들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캠블리키즈 리뷰 피드백은
메일로 묻게 되는데 그래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다는 건 그만큼
수업의 질이 좋을 거란 믿음이 있어서에요.
특히나 특정 시간에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면
해당 시간에 가능한 튜터분들 중
평점이 좋으신 분 선택하시면 좋아요.
이 경우 예약이 치열할 수 있다는 단점,
또 100% 보장은 아니라는 점도 있긴 합니다.
어떤 때는 새로운 튜터가 좋을 때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또 앱 튜터 소개 마지막에 보시면
뱃지가 있어요.
어떤 부분에서 받으신 건지 보면
튜터의 성향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경력도 티쳐 경험 있으신 분이
노련하시긴 했어요.!
아이의 의견 묻기
위에 소개해 드린 튜터분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나중에 아이와 함께 인터뷰 영상을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아이가 편안해하는
튜터와 연결시켜 주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처음 했거나 몇 번 진행하지
않은 튜터라면 꼭 수업 기록과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좋아요.
아이의 컨디션이나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의 의견이 달라질 순 있어도
한결같이 좋다고 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저희 둘째 같은 경우엔
튜터 재량에 따라 수업 태도가 달라지는데
특정 튜터는 본인이 이야기하기 전
기다려주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고
콕 집어서 좋은 점을 말해줬답니다.
위에 알려드린 방법 외에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튜터에게 우리 아이를 맞추는 거라
시간을 고정으로 할 수 없다는 단점도
분명히 있고요.
그래도 이렇게 꼼꼼하게 고르고
함께하는 튜터가 확실히 우리 아이와
잘 맞고, 실패가 크지 않았어요.
추가, 튜터와 좋은 관계 유지하기
두 아이 모두 두 분의 고정 튜터와
각각 추가로 1분의 튜터를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스케줄이 언제
열릴지 알 수가 없고
하루 전에 오픈하시는 분,
한 달 단위로 오픈하시는 분
다양하셔서 한 분만 진행하게 된다면
일정 진행이 어려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잘 찾은 튜터,
그래서 아이와 잘 맞는 튜터를 찾았다면
꼭 튜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세요.
제가 하는 방법은 메시지 보내기예요.
1. 메시지로 안부도 묻고,
아이에 대한 궁금한 점도 물어보시고요.
2. 수업 중 아이가 태도가 안 좋았거나
힘들어했던 날은 튜터도 사람인지라
수업 진행이 힘드셨을 테니
수고하셨다고 메시지라도 보내보세요.
3. 수업에 늦게 되면 꼭 이유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시고요.
4. 수업이 오픈 안되었다면 오픈 일정도
문의해 보시면 URL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또, 잘 맞는다 싶으신 튜터는
고정으로 가능한지도 문의해 보세요.
가능하시다면 고정으로
수업을 팩스해 주실 수 있으세요.
1:1 수업에서 우리 아이가
잘하고 또 잘 배우려면
튜터 분의 역량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 들어요.
매주 예약해야 해서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수고로움 뒤에
아이의 영어실력이 쌓여가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 수 있다면 기꺼이 해볼 만한 일인 것 같고요.^^
아이와 잘 맞는지 한 달간 50%
할인된 코드가 적용된 페이지도
남겨드려 보아요.!
(위 이미지 누르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바이율과캠블리
추가로, 할인코드 사용 전
아래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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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돈내산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