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에코가방, 가스톤루가 대시 더플백s 리뷰 (15% 할인코드)

스웨덴의 패션 브랜드인 가스톤 루가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가방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더플백인 대시같은경우

겉감과 안감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되어있어 만족감과 희소성,

내구성을 겸비한게 특징입니다.

요즘은 어지간한 패션 브랜드는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라인업이

있는데요, 가스톤루가같은경우

처음부터 지금까지 에코 가방

한 길만 걷고있습니다.

가스톤루가 대시 더플백s 개봉기, 브랜드 소개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그 느낌 맞아

할인코드가 궁금해서 들어오신분들을위해

코드부터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코드는 가스톤루가 홈페이지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결제할때 상품 가격에서

15% 즉시 할인이 적용됩니다.

15% 할인코드 : Fastkorea

가스톤루가의 모든 가방은 종이상자에

담겨 배송되고, 제품 포장은 재활용된

비닐을 사용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여기는 테이프나

고무줄을 안쓰더라고요

가방 끈도 종이로 감싸져있습니다.

8만원대 가방치고는 포장이 간소하죠?

설명서나 굿즈는 안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상자안에 들어있는 종이는

그냥 버리셔도됩니다. 별 내용 없어요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라는 안내에요

대시 더플백은 이름대로 더플백의

형상을하고 있지만, 헬스장같은곳에서

흔히 보이는 더플백들하고는 소재나

촉감같은 부분에서 차이가 크게납니다.

생긴건 더플백인데, 에코백같아

책가방같은 느낌도 살짝?

촉감은 에코백에서 흔히 느껴지는

방수포 (우레탄)의 느낌입니다.

우레탄 코팅이되지않은 폴리에스터

겉감이 덧대어져있기 때문에

그립감은 의외로 좋은 편

소재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합니다.

DMFa 유기용제가 사용되지않으므로

화학물질 유해성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비건가죽 인증도 받았다고하네요

무게는 600g

우레탄 코팅이된 표면에 코팅되지않은

원단이 덧대어진 구조입니다.

가스톤 루가 로고는 아주 작아서

멀리서는 보이지않습니다.

"드러내지않는 패션"

저는 개인적으로 옷을 입거나 살때,

큼직한 로고나 그림이 그려진걸

싫어하고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편해보이는 옷을 사는 편인데요

드러내는걸 싫어하는 제 성격에는

가스톤 루가가 잘맞습니다.

아랫 부분은 일반적인 책가방의

보강재를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풀이나 박음질이 틀어진 부분은

발견되지않았으며, 바닥에

내려놓아도 잘 버텨줍니다.

에코백이라 마감이 완벽하진않습니다.

어느정도 주름 자국이나 흔적은 있어요

에코백의 단점은 밋밋하고,

저렴해보이는 느낌이 든다는것인데

가스톤 루가는 이러한 단점을 겉감을

덧대는 방식으로 보완한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에코백 소재지만, 멀리서 보면

일반적인 더플백처럼 보입니다.

수납공간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밖에 안들어가?라는 말은

나오지않을거에요

수납공간을 방해하는 요소인

굴곡이나 벽이 없고, 두께도

얇은편이라서 딱 크기만큼

수납 공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대시같은경우 더플백인만큼 별다른

벽이 없고 보강재도 상당히 얇은편입니다.

대시 더플백의 내부에는

보조배터리나 필기구가 들어갈만한

작은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태블릿 넣기에는 작고,

휴대폰까지는 들어가요

그램 16인치, 전공서적 한권이 들어간 모습

이렇게 넣고도 여유공간이 살짝 있습니다.

무겁지만, 전공서적 세권까지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옆으로 매는 더플백 특성상

책을 많이 넣으면 핏도 안나오고,

무거워서 부담스러우실거에요

운동용으로 제일 적합해보이며,

노트북 하나넣고 여행하는것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책가방으로 쓰실분들은 작년에

리뷰했던 토트를 추천드립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촬영한 사진

덩치가 작으신분들은 다소 크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더플백중에서는 스몰 사이즈

적당하거나 살짝 크다고 느낄만한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스몰이라고해도 더플백중에서

작은 편이라는거지, 큰 가방입니다.

제가 운전할때 듣는 플레이리스트에는

항상 스웨덴 노래가 한곡 이상

포함되어있는데요, 가방까지 스웨덴으로

깔맞춤하니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스웨덴 노래 그룹도

세개만 추천해드릴게요

서정적인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Kent

유로팝으로 불리는 일렉트로팝의 대가

Ace of Base, AQUA처럼 발랄한

댄스 음악을 불렀던 Caramell

Ace of Base는 영어공부용

팝송으로도 좋아요

가스톤루가 대시 더플백s 제원표

"가스톤 루가는 어떤 브랜드? 스웨덴이랄까"

가스톤 루가란?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스웨덴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도시 컨셉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진 가방들을 만들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오늘 리뷰하는 대시까지

포함해서 총 세가지 가스톤루가

가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리뷰했던 토트와 함께

제가 평가하는 가스톤 루가의

특징은 구조가 단순해서

수납공간을 잘 뽑아낸다는것과

"심플하고 튀지않는" 디자인입니다.

어디에 들고가도 너무 튄다는

생각은 들지않으실거에요,

클럽이나 파티같은곳보다는

대학교나 직장 여행처럼

일상적으로 쓰기 좋습니다.

가스톤 루가의 경영 철학은 북유럽과

스웨덴하면 흔히 떠오르는 환경과

윤리를 중요시합니다.

테이프도 안쓰는 포장, 재활용 종이랑 비닐만 씀!

색상은 거의 단색이고, 별다른 패턴이나

장식이 들어가지않는편이에요

끈이나 고리에 포인트를 주는

브랜드도 많죠, 가스톤루가는

독특한 색이나 패턴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는게 전혀 없습니다.

AS같은경우 제조상의 결함에 대해

최대 20년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30일 이내 무료 반품 교환 가능하며,

스웨덴 브랜드지만 국내에 창고가

있어서 AS나 배송 처리는 일반적인

브랜드들과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가스톤루가 대시 더플백s 써보니, 후기

착용샷 준비해봤습니다.

키 180, 몸무게 70 남자입니다.

일본 만화보면 남자 애들이 학교갈때

가방을 어깨쪽으로해서 들고 다니죠,

저는 그런 장면이 떠오릅니다.

복장은 캐주얼한 옷하고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출퇴근용, 통학용, 여행용 ok

옆으로 매면 살짝 큰 가방정도

더플백치고는 작은 편이라,

옆으로 매고 다닐만합니다.

더플백이니까요, 얇고 부드러운

대학교에 있는 1인용 책상 기준,

의자나 책상에 가방을 올리면

거의 꽉차는 사이즈입니다.

어지간한 의자 한개를 가득 채우는 부피,

다행히 바닥에 내려놓아야할만큼

크지는않습니다.

이름은 더플백s지만, 라지는 없습니다.

키링이나 액세서리는 큰게 어울립니다.

가방이 꽤나 큼직하니까요

주관적인 평가, 후기

사이즈 : 맘에 듬, 더플백이지만

"적당히" 커서 일상적인

가방으로 사용 가능함

촉감, 재질 : 중상? 에코백 소재

특성상 고급스러움은 부족하지만,

겉감을 덧대어 밋밋함을 줄였다.

가격대가 납득이 간다.

착용감 : 보통, 더플백이라서

옆으로 매는 가방치고는 큽니다.

희소성 : 매우 높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이며 흔히 사용하는

대중적인 더플백중에서 100%

재활용 원단을 쓰는경우가 드뭅니다.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가스톤루가를

쓰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희귀하다는

의미에서 희소성이 높다고했고,

특이하고 개성 강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브랜드 : 아주 마음에 듬,

개인적으로 응원하고싶고

스웨덴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

만족감을 높여주는 브랜드입니다.

결론 : 무난하게 들고 다닐수있는

"살짝 큰" 옆으로 매는 가방,

자기 주장이 강하지않아서

언제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저는 매고 다니는 형태의 가방만

사용하는데, 가스톤루가의 대시는

매고 다니기 적당한 가방의

마지노선이 아닐까합니다.

이것보다 큰 가방은 불편해서

사용할 일이 없을듯해요

15% 할인코드 : Fastkorea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사용 가능함

"가스톤루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