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샵 직구
쿨링 수영복과 점퍼
할인코드로 합리적인 득템 완료
(사이즈팁)
>>> 글, 사진 * 고미의 세미 <<<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환타
오죽하면 길고 길었던 여름방학동안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놀이 계획을 잡았을정도!
래쉬가드 포함 수영복이 세벌 있었는데
하도 물놀이를 다니니까 이 세벌만 돌려입기가 싫은거..
(엄마욕심)
그래서 수영복 쇼핑을 좀 더했다 ;)
**여름 다지나가는데 왜 샀나 의문이겠지만
가을 겨울에도 공간대여나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수영을 많이 하는 아이라서 뽕을 뽑을 자신이 있습니다!!!!
할인행사도 자주하고 할인코드도 자주 오는데다가
이번엔 또 배송비 무료행사까지 하는 베이비샵 직구를 놓칠 수 없잖아?
이거슨 기회다!!! 싶어서 완전 열심히 장바구니에 담았지,
내가 쇼핑했던 7월 말과는 다르게
지금은 또 다른 행사가 진행중이다 ;)
행사 할때마다 메일로 연락이 와서 늘 주시하는 중 ㅋㅋㅋㅋ
아기옷 직구로 유명한 이 곳♥
보보쇼즈나, 미니로디니, 쿨링 등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있고
옷은 물론이고 아기용품, 홈인테리어나 장난감 등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주 할인을 하는 편이라
한국보다 오히려 더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게 포인트
(얼마전엔 보보쇼즈 할인코드가 왔었쥐)
게다가 직구라고해서 배대지가 필요한것도 아닌
개인통관번호만 있으면
집으로 바로 오는 시스템이라 너무 간단하다는 것!
이번에 내가 주문하는 것 보고
친구도 할인하는거에 반해서는 회원가입, 구매를 했고
나는 친구 초대 할인코드를 득템 ;)
▼▼▼
이 링크 접속으로 저의 코드 넣고 가입하시면
바로 사용가능한 10유로 할인코드 생깁니다!!!
베이비샵 직구 방법은 진짜 간단한게
장바구니에 구매할 물건을 열심히 담아두는데
여기서 중요한 팁은 중복할인까지 한 뒤 실제 결제되는 금액이
150달러를 넘기지 않게 하는게 포인트!
150달러를 넘기면 관부가세가 훅 붙기때문에 주의
**유로로는 130유로를 넘기지 않으면 안전한데
매번 환율이 달라지기때문에 체크 필요
개인통관고유번호는 필수
영문으로 이름, 주소를 쓰는데
주소는 초록창에서 영어로 변환 가능하기에 검색하면 됨!
우편번호와 전화번호까지 빈칸들을 다 채워주고 결제만 하면 완료
한국어로 표기되어있어서 어려울게 단 하나도 없다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배대지까지 써가면서 직구 해봤는데
그거에 비하면 진짜 넘나리 간단한 것
사실 여긴 로그인도 필요가 없는데
가입하면 할인코드 자꾸 날라오니까...
안할수가 없쟈나?
그리고 지금 99유로 이상으로 구매하면
UPS 배송비가 무료니까 이런 무료배송 행사가 있다면
머리 열심히 써서 장바구니를 채워야겠쥬?ㅋㅋㅋ
UPS 배송은 주말 포함해서 딱 일주일만에 도착했다
배송이 시작되면 메일이 오는데 배송조회를 해보면
여기저기 열심히 오가면서 한국 인천으로 들어오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여행하는 내 택배님 ^^ 좋겠다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온 환타의 옷들
두근두근, 택배박스가 아주 푸짐해서 행복한 언박싱
수영복 이쁜거 진짜 많다 ㅠㅠㅠㅠ
이것도 나름 고르고 골라서 다섯개로 줄인거..
모두 UPF 50+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짱짱
다섯개를 다 같은 사이즈로 하기엔 아까워서
두개는 122/128 사이즈로 주문함ㅋㅋㅋ
이건 커서 당장은 못입지만 할인도 하고있어서 포기못해
실제로 내가 구매한 제품들인데 가격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반값할인중이였음!!
베이비샵 직구를 가장 사랑하는 큰 이유
이런 할인 그냥보고 지나갈 수 있겠냐구여
**데이지 패턴은 110/116 체크는 122/128 사이즈 비교**
쿨링 수영복을 구매하면서 사이즈팁이 진짜 필요했던게
같은 브랜드 점퍼들이 집에 있는데 이게 사이즈가 매우 크게 나온편이라
수영복은 크면 안되니까 고민을 많이했음
그리고 디자인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다는것!!!
자 지금부터 사이즈팁 나갑니다
환타는 105cm 16kg 마른편입니당
110/116 비키니 타입은 상의는 어깨끈이 좀 길지만 묶진 않을정도!
하의는 살짝 낙낙한 느낌이지만 흘러내리진 않아서
지금 바로 입기 가능
베이비샵 직구 하면서 가장먼저 장바구니에 담았던
너무 귀여운 야자수 디자인 ㅠㅠㅠ 완전 내스타일이야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은.. 이게 내가 속은게
어깨끈이 당연히 묶는건줄 알았지...
그래서 길면 어깨끈 조절하면 되겠다! 했는데
아^^ 리본이 장식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
110/116으로 구매했고 입혔더니 품은 괜찮은데
어깨끈이 꽤 길어서 통째로 한번 묶어서 입혔더니 길이가 딱!
내년에는 묶어둔 끈을 풀어서 입히면 딱 맞을 것 같아서
오히려 내년까지 입히기 좋을 것 같았음
귀여운 노랭이 쿨링 래쉬가드도 구매했는데
오히려 래쉬가드는 너무 헐렁해서 바지가 흘러내릴만큼만 아니면
사이즈 선택이 쉽다
110/116 사이즈로 했더니
상의는 소매만 한번 접으면 될 정도였고
아이가 마른편이라 하의는 후기들에 비해 타이트하지 않았으나
허리는 끈으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딱맞게 입힐 수 있다 ;)
배도 그닥 나오지 않았고 마른아이라서
한사이즈 작게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구매할 때 그 아래 사이즈는 품절이였음
색상도 너무 귀엽고 부드러운 촉감에
진짜 빠르게 잘 마르는 쿨링 래쉬가드 ;)
내년까지도 잘 입혀질 것 같아서 매우 만족
베이비샵 직구를 하면 수영복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지만
이렇게 재킷, 점퍼류도 반값행사를 할때가 있어서
할인코드까지 중복시키면 진짜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
110/116 동일 사이즈지만
전~혀 동일 사이즈 같지 않은 쿨링 쉘재킷과 바람막이
원래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이지만
오히려 바람막이는 정사이즈로 나온 느낌
좀 더 비교하기 편하게 집에 있는 베베드피노 120 바람막이랑 비교해보니
두개 사이즈가 가장 유사한 것 같음
나도 궁금했던 쿨링 쉘재킷과 바람막이의 차이는 이러하다고 합니다^^
바람막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재질보다 조금 더 도톰하지만
확실히 더 가볍고
쉘재킷은 그보다 더 톡톡한게 이너를 두껍게 입히면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입히기 좋은정도랄까?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담았던
보보쇼즈 겨울 모자까지 ;)
얼른 겨울와서 씌우고 싶다 드릉드릉 ㅋㅋㅋ
이것도 할인받아서 17유로에 샀당 헤헤
기존 할인에 할인코드까지 넣고
거기에 배송비 무료까지
5벌의 쿨링 수영복, 2벌의 점퍼
그리고 모자까지 무려 8가지가 130유로라니..
너무나 합리적이고 쉬운 베이비샵 직구
킹정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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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입하고싶은데 10유로를 받을 수 있는 친구코드가 필요하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링크 보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