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벤쿠버 공항에서 시티가는 법 우버 택시 리프트 Lyft 할인코드
안녕하세요 덕만입니다.
오늘은 제가 캐나다 공항에서
정말 편하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꿀팁을 소개할게요!
캐나다는 한국과 거리가 상당한 곳이라서
다들 짐이 한보따리일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같은 워홀러들은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1년치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을테고
유학생, 캐나다에 정착하신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다들 캐리어 2개씩 가지고 오시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공항에서 시티로 이동하는게
정말 큰 "일"인데요,,
아무리 벤쿠버, 토론토는 대도시라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도
이걸 들고 어떻게 버스, 기차, 지하철을 탑니까...
그래서 한인픽업 서비스를 예약할까 하다가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놀라서
예약하지 않았어요ㅠㅠㅠ
그냥 무작정 토론토 공항에 도착했고
공항에 내려서야 우버, 리프트 등 택시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우버는 워낙 유명한 어플이라서 다운받았는데
리프트에서는 할인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50% 할인 받아서 탈 수 있는 쿠폰 4장을 준다고 해서
냉큼 리프트 Lyft 어플로 갈아탔어요.
(최대 10불까지 적용됩니다)
이 링크를 통해 앱을 다운받으시거나
Let’s start with your number and we'll text you a link to download the Lyft app.
www.lyft.com
요 할인코드를 넣어 쓰셔도 됩니다
JINA57209
※ 완전 중요한점 ※
꼭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에 도착하셔서
어플을 다운받고, 할인코드를 사용하세요.
다른 국가에서 어플이 활성화가 되면
쿠폰이 정상지급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캐나다 물가도 비싸서
뭐든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리프트 할인코드를 활용하니까
저렴하고 편하게 임시숙소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쿠폰이 4장이나 지급되기 때문에
공항에서 임시숙소 갈 때 뿐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한 곳을 방문할 때에도
요긴하게 썼습니다!!
저는 토론토 공항에서 다운타운 끝자락인
하버프론트까지 왔는데 33불에 왔어요!!
한국인이 가장 고민하는 것
→ 리프트, 우버, 택시기사에게 팁을 줘야하는가?
팁 안주셔도 되는데
저는 무거운 짐도 다 실어주시고 내려주시고
지역설명도 해주셔서 감사의 팁을 좀 드렸어요!
휴...진짜 기사님 아니였으면
캐리어 2개, 심지어 하나는 저만한 30인치를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었겠어요?
트렁크에 넣는 것조차 제 힘으로는 불가능....
결제는 리프트 어플에 트레블월렛을 연동해놓았구요
카카오택시 이용하는 것처럼
어플에서 자동으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릴때도 그냥 내리시면 되고
정말 서비스가 고마웠다면
내리신 이후에 팁 눌러주시면 됩니다.
엄청난 짐들과 함께 캐나다에 오셨다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리프트 이용해보세요!
초반 정착하는데도 편리하고
여행하시는 분들도 체력을 아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