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방콕여행 필수 앱_구글지도, 고와비, 그랩(그랩푸드용) 추천 볼트 비추 feat. 고와비 할인코드

네. 태국여행, 방콕 여행은 이정도면 충분.

여기다 현지샵등 예약이 필요하다 싶으믄 태국의 국민 메신저앱, 라인 하나더 받아보는것도 좋쥬.

(방콕만 다섯번 넘게, 것도 매번 숙소만 예약하는 무계획 인생이라서 더욱더 앱들에 의지하는 녀성입니다? ㅋ)

일단

1. 구글맵 ?????

이건 뭐 요즘 여행의 바이블이쥬.

검색후 저장, 경로 찾기에 늘 이용하기 때문에 없어선 곤란함.

혹시나 인터넷안되거나 끊길 때를 대비해 오프라인 지도 저장은 꼭 추천.

택시를 탔을 때 행선지를 알려주면서 요긴하게 쓰이는 것은,

의외로 "태국어로 듣기" 기능!

각 행선지의 이름 아래에 보면,

자그마하게 태국어 행선지가 보이는데

스피커 표시를 누르면 더 크게 보여주기도 편하고 소리도 읽어준다. 태국어 매력터져... 롱램 어쩌구로 시작하는 호텔이름도 우리네 발음하는 그것과 사맛디아니함. ㅋㄷ ?

물론 주소로 보여주면 더더욱 굳. 택시아저씨들한테 이렇게 보여주면

➡️장소는 여기에요. 바로 알려주기도 편하고

➡️아, 얘는 인터넷이 되는구먼. 아, 애먼곳으로 가면 안되겠구먼. 택시아저씨 쪼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음!

2. 그랩 ????

이번 여행에서 확실히 이건 뭐 그랩이고 택시고 뭐시고 아저씨들이 아주 그냥 한몫 잡아볼라고 하는 통에 ... ㅠㅠ 그랩이고 볼트고, 잡기만 하면 하세월. 7분이라고 해서 누르면 아저씨들 주변에서 다 거절. 거진 10분 넘게 걸려서 ㅠㅠ 그냥 로비로 나가서 택시잡아서 타는 게 가장 편했음. 굳이 그랩 찾아보는 때는 거기까지 택시들이 애먼 요금 부르나 안부르나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

일단 금액 확인하고 음. 100약간 언저리구먼? 하면서 택시타며는 묻따말 200부르고 시작하는게 태국 국률이냐,...,;;; 허이구 요것들봐라. 하면서 그럼 일단 막 나는 100부르고, 그름 150,120 막 내려가지만 절대안되지. 나 내린다? 시전 몇번하며는 결국 마지못해 100으로 오케오케... ? 뭐 욕을 하든가말든가 나는 안들린다 안들려어~~(아들이가 엄마 흥정왕? 킹정함 ?? ㅋㄷ)

금번에는 음식 배달 용 앱으로 아쥬 찰지게 사용했다.

#그랩푸드태국 #방콕음식배달 #방콕배달앱

우리 한식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엄마제발 치킨과 한식 좀 시켜 달라고 애원하여서ㅠ 어쩔 수 없이 시켜보았음.

보통은 주소가 잘 찍히는데 가끔 이상한 골목으로 안내하는지라 주소를 다시 한 번 잘 확인하시고요. ✔️ ✅️